야나두가 운영하는 동기부여 플랫폼 유캔두에서 개발한 다이어트 챌린지가 있다. '질량 보존의 법칙 다이어트'가 그것이다. 2022년 새해에 다이어트가 목표이고, 작심삼일로 끝내고 싶지 않다면 '질량 보존의 법칙 다이어트' 챌린지에 동참해보자.
1. 질량 보존의 법칙 다이어트 소개
'질량 보존의 법칙 다이어트'란 물질은 갑자기 발생하거나 사라지지 않고 그 형태만 변할 뿐이라는 과학원리를 다이어트에 적용시킨 것이다. 즉, 내가 먹은 음식은 사라지지 않고 내 몸속에 그대로 있어 살이 된다. 살이 찌지 않으려면 적게 먹으면 된다. 그렇다면, 내가 다이어트로 살이 빠지면 그만큼의 살은 어디로 가는 걸까. '질량 보존의 법칙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나에겐 빼야 할 살이 누군가에겐 필요한 살'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으며, 내가 감량한 살의 무게만큼의 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가 되어서 살을 찌운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내 건강에 좋은 다이어트가 남에게도 좋은 일이 될 수 있는 선한 일이 된다' 이것이 '질량 보존의 법칙 다이어트'의 취지다.
2. 참여방법과 내용
2021년 12월에 시작한 '질법다'에 이미 3000여 명이 동참하고 있다. 1기 모집은 이미 완료되었고 현재 2기까지 활동 중이다. 쉽게 목표를 세우고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다이어트 '질법다'에 참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나의 목표를 세우고 두잇(Do-It)에 가입한다
- 21일 미션에 참여한다
- 17회 이상 인증해서, 내가 선언한 목표 무게의 100%를 쌀로 기부할 수 있다
미션 내용은 간단하다. 1기 '질법다'의 미션은 먹을 수 있는 만큼만 , 반만 먹어도 성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음식의 종류는 상관없이 먹기 전에 적당량만 담은 모습을 촬영해서 인증사진을 올리는 것이다. '현재 모집 중인 2기 미션은 계단 오르내리기 인증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계단 오르내리기 하고 있는 모습을 인증하면 된다. 어렵고 복잡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고 일 년 내내 실패할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목표 달성과 함께 기부라는 사회적 동참에 기여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다.
유캔두 관계자가 내놓은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내 '살'이 누군가에게는 '쌀'로 기부될 수 있는 놀라운 기적', '비만은 인류에게 가장 위험한 질병으로 분류되지만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은 여전히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 우린 이 문제를 질량 보존의 법칙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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